디즈니의 1차 해고가 단행되었습니다. 디즈니의 미래 전략을 직접 실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조직 50명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디즈니는 55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세우고 전세계 디즈니 인력의 3%인 7천명을 구조조정키로 결정하였죠. 첫번째 칼날은 신규 사업 쪽으로 향했습니다.

메타버스 조직 전원 해고

통채로 정리된 조직의 명칭은 “Next Generation Storytelling & Consumer Experience 그룹” 입니다. 메타버스는 디즈니가 보유한 콘텐츠 IP 와 디즈니랜드 등 오프라인 공간을 가상세계 안에 구현할 새로운 먹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