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재방송 TV에서 진화중인 FAST OTT의 현주소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인 FAST OTT 시장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콘텐츠입니다. FAST 서비스들이 어떤 콘텐츠로 경쟁하는지 살펴보면, FAST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FAST 관련 데이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존 레거시 미디어와 광고 시장을 두고 경쟁하는 FAST 진영(삼성, 로쿠, LG, 아마존 등)은 광고주들을 설득하기 위해 FAST의 변화를 알리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구작 상영관이 아니다 FAST와 넷플릭스 등 SVOD 서비스의 콘텐츠 분포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닐슨 자회사인 그레이스노트(Gracenote)는 SVOD와 FAST의 콘텐츠를 비교하여 발표하였습니다. FAST가 출범한 지 7~8년 전만 해도 많은 FAST 채널들이 레거시 미디어의 구작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레이스노트의 분석에 따르면, 이제는 더 이상 구작 상영관이 아닙니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읽을 수 있습니다.